728x90 컵속의포르노1 '컵 속의 포르노' 에스프레소 10샷을 담아...“포르노처럼 화끈하다” 미국 뉴욕 브루클린의 한 커피숍이 에스프레소 10샷을 컵에 담아 팔아 대박을 터뜨렸다고 유코피아닷컴이 18일 전했다. '펄프 & 빈' 커피숍은 지난 16일 메뉴판에 '디에시'(Dieci)를 추가했다. 이탈리아어로 10을 뜻하는 '디에시'는 에스프레소 10샷을 담은 초강력 커피. '디에시' 인기가 폭발한 데는 업주의 기상천외한 광고전략이 먹혔기 때문이다. 업주는 디에시를 '컵 속의 포르노'(porno in a cup)란 별명을 붙여 주변에 선전했다. 포르노란 단어에 끌린 고객들이 너도나도 이 커피를 주문해 매상이 폭등한 것이다. 업소주인 토니 피셔(37)는 에스프레소 10샷의 맛이 화끈해 포르노란 별명을 붙였다고 설명했다. 에스프레소는 공기를 압축해 뽑아낸 커피를 '데미타세'라는 작은 잔에 담아 마시는 이.. 2022. 1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