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테이크아웃1 커피들고 걸으면 왜 항상 쏟을까? 평균 7~10발자국에 한 번 커피 쏟아 바쁜 출근시간에는 개운치 못한 머릿 속을 맑게 하기 위해 테이크-아웃(take out) 커피 잔을 들고 걷는 사람들을 길을 걸어가는 사람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미디어의 영향 때문에 한 손에 커피, 다른 한 손에는 서류 뭉치를 들고 바쁘게 걸어가는 사람들에게서는 왠지 모르게 고상하고 전문가다운 분위기마저 느껴진다. 그렇지만 실제로 커피 잔을 들고 길을 걸어보면 이런 행동이 고상한 일은 아니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몇 발자국 떼기도 전에 커피가 잔 밖으로 흘러 나와 손을 데거나 옷에 얼룩이 생기는 것을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최근 미국 산타바바라 캘리포니아대 기계공학자들은 왜 사람들은 커피를 흘리지 않고 걸을 수 없는지 이유를 밝혀내 주목받고 있다. 기계공학.. 2022. 12.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