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골다공증1 커피 자주 마시는 여성 이것 발병률 높아 50세 이상 한국 여성 골다공증 유병률은 32.6%(2011년 보건복지부 자료)로, 10명 중 3명 이상은 작은 충격에도 뼈가 부러지거나 다칠 위험이 높다. 골다공증 전 단계인 골감소증부터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 골다공증을 예방해야 하는데, 같은 골감소증이더라도 골다공증에 이르기까지의 기간이 천차만별이다. 최근 골밀도 검사의 개인별 기준을 정하는데 참고할만한 연구결과가 나와 소개한다. ◇ 중증 골감소증은 1년만에 골다공증 발병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 연구진이 학술지 ‘뉴 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골감소증이 경미한 경우에는 17년 후에, 중증인 경우에는 적어도 1년에 한 번 씩 검사를 받아야 한다. 연구진은 65세 이상.. 2022. 1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