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재벌가3세1 한진 오너3세 조현아·조현민, 10여평 커피숍 이색 운영 왜? 한진해운센터 1층 이디야 매장, 조현아 전무(원) 인하대병원 접수처 옆 이디야 매장, 조현민 상무(원) 이명박 대통령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줄기차게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두 딸 조현아 대한항공 전무(칼호텔네트워크 대표이사)와 조현민 대한항공 상무가 수년 전부터 10여평도 안 되는 중소형 커피전문점 이디야 매장을 직접 운영하고 있어 그 배경이 재계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사실 재벌가 자녀들의 커피전문점 경영은 드물지 않은 사례지만, 돈 많은 재벌가의 두 자매가 커피전문점 프랜차이즈 CEO가 아닌 중소형 커피전문점 매장을 직접 운영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경영수업의 일환으로 보기에는 규모가 작아도 너무 작다는 게 일반적인 의문이다. 더구나 조현아, 조현민 자매가 운영.. 2022. 1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