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246 '최대 커피 소비국은?' 커피에 대한 몇가지 흥미로운 사실들 13세기 이래 커피는 수많은 사람의 아침을 깨워주고 있다. 오늘날 세계 곳곳에서 하루에 소비되는 커피는 20억 잔이 넘는다. 워싱턴포스트(WP)는 17일(현지시간) 블로그 서비스 '웡크블로그'를 통해 전 세계 사람들이 커피를 마시는 습관에 대한 몇 가지 흥미로운 사실을 전했다. ◇ 커피를 가장 많이 마시는 나라는? = 세계 최대 커피 체인 스타벅스의 나라 미국? 아니다. 네덜란드다.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네덜란드 사람들은 하루 평균 2.5잔의 커피를 마신다. 핀란드, 스웨덴, 덴마크 등 북유럽 국가들이 나란히 뒤를 이었다. 미국은 하루 1잔 미만으로 16위를 기록했다. 미국 농무부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들도 1946년에는 하루 2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기도 했다. 미국의 커피 시장은 '스타벅스'와.. 2023. 1. 10. 빠는것이 필요하다면? 고기 빨대를 사용해보세요 회사는 쇠고기, 쿠키 등으로 빨대를 만듭니다. '베이컨으로 잘 못 갈 수는 없습니다' 수년 동안 가장 미친 곡선, 고리 및 구부러진 빨대조차도 대부분 같은 재질인 부드러운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제 일부 회사는 목마른 소비자가 얇게 썬 돼지고기에서 소고기, 스테인리스 스틸, 용도 변경 쿠키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음미하기를 원합니다. 고객이 마실 수 있는 코일 돼지고기로 만든 빨대로 칵테일을 장식하는 제이슨 포랏(Jason Porat)은 "베이컨은 잘못될 수 없습니다."라고 말합니다. Saskatchewan의 Saskatoon에 있는 Saboroso Brazilian Steakhouse의 총지배인은 사람들이 빨대를 홀짝이고 담그고 마지막으로 먹는 것으로 시작한다고 말합니다. Porat 씨는 레스토.. 2023. 1. 9. 레스토랑 메뉴의 8 가지 심리적 트릭 레스토랑의 메뉴는 단순한 무작위 요리 목록 그 이상입니다. 메뉴 엔지니어 또는 컨설턴트의 손에 전략적으로 맞춤화되어 브랜드에 맞고 읽기 쉽고 가장 중요한 것은 수익성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다음은 레스토랑이 메뉴를 사용하여 저녁 식사에 영향을 미치는 몇 가지 방법입니다. 1. 그들은 당신의 선택을 제한합니다. 최고의 메뉴는 "선택의 역설"로 알려진 심리학 이론을 설명하는데, 이는 우리가 더 많은 옵션을 가질수록 더 많은 불안을 느낀다는 것입니다. 황금 숫자? 음식 카테고리 당 7 가지 옵션, 상판 (7 개의 전채, 7 개의 앙트레 등). "7개 이상의 항목을 포함하면 손님은 압도되고 혼란스러워하며, 혼란스러울 때는 일반적으로 이전에 가지고 있던 항목을 기본값으로 사용합니다"라고 메뉴 엔지니어 Gregg R.. 2023. 1. 9. 커피를 마시는 것의 건강상의 이점 9가지 "흔히 사람들은 커피를 카페인을 담는 매개체로만 생각한다"고, 하버드 공중 보건 대학의 롭 반 댐 박사는 기술합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수백 가지의 다른 화합물을 포함하는 매우 복잡한 음료입니다." 전 세계 70개국 이상에서 재배되는 커피는 과소비가 우리의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고 오랫동안 경고해 온 건강 전문가들과 논쟁의 여지가 있는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의 연구는 Coffea 식물의 볶은 열매 (실제로 콩이 아님)에 대한 장밋빛 그림을 그리며, 설탕과 크림에 쌓이지 않고 적당량을 섭취하면 마법의 재료가 수많은 잠재적 인 건강상의 이점을 가질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그들 중 몇 가지를 살펴보십시오 : 1. 커피는 우울증 퇴치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미소로 하루를 시작하십시오 : 국립 보.. 2023. 1. 8. "酒님은 1차로 그만" '심야커피族' 신풍속도 직장인들 달라진 회식 문화 2차 술집·노래방 가는 대신 커피전문점 찾는 발길 늘어 "돈도 적게 들고 술도 깨고" 식품업체 직원 안승회(31)씨는 요즘 회식을 하거나 친구들끼리 술을 마시면 2차로 커피전문점을 찾는다. 남자들끼리만 있어도 술집이나 노래방 대신 근처 커피전문점에서 달콤한 커피나 차를 마신다. 안 씨는 “수년 전만 해도 1차부터 집에 갈 때까지 술을 계속 마셨지만 요즘은 2차로 커피전문점을 찾는다”며 “돈도 적게 들고, 집에 가기 전에 술이 깰 수 있어 커피나 차를 마시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불황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겹치면서 직장인들의 회식문화가 바뀌고 있다. 무조건 1차, 2차 술집으로 향하던 과거와 달리 2차는 1차 때 마신 술이 깰 수 있는 커피전문점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그 바.. 2023. 1. 8. 커피가 우리 몸에 미치는 ‘놀라운’ 효능들 커피는 중독성이 강한 것은 사실이다. 게다가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시면 신경질적으로 행동할 때도 있다. 하지만 커피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당신의 신체에 놀라운 효과를 끼친다. 그것도 아주 긍정적이고 탁월한 효과를 미치는 것이다. 커피 한잔이 당신의 몸에 어떤 효과를 주는지 인포그라픽으로 흥미롭게 살펴보자. 온라인 미디어 프리벤션에 최근 소개된 내용을 인사이트가 보강해 정리했다. 기억력 -최근 연구 결과, 200ml 분량의 커피 2잔(200mg의 카페인이 포함됐다)은 당신의 장기간 기억력을 증대시킨다. 피부 -2012년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하루에 3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는 여성은 피부암에 걸릴 수 있는 위험을 크게 줄인다. 간 -하루에 2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은 간경변과 같은 간질환을 예방하는 것으로.. 2023. 1. 7. 우리 국민, 밥보다 커피 더 자주 먹어… 1인당 ‘연간 338잔’ 우리 국민들이 밥이나 김치보다 커피를 더 자주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의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조사’에 따르면 커피의 주당 소비빈도는 2007년 약 8회에서 2013년 12.3회로 크게 증가했다. 이는 배추김치(11.8회)나 쌀밥(7회)보다 높은 수치다. 1인당 연간 커피 소비량도 2008년 2.91kg에서 2011년 3.38kg으로, 4년간 약 17%가 증가했다. 아메리카노 한 잔(10g) 기준 1인당 연간 338잔을 마신 셈이다. 국내 커피 생산량을 살펴보면 2013년 약 65만톤으로 5년 전에 비해 6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생산액은 약 1조 6,000억 원으로 약 92%의 성장세를 나타냈다. 커피믹스(조제커피)의 국내 생산량은 2013년 약 26만톤(전체 커피의 39.2%),.. 2023. 1. 7. ‘양극화’ 한국 스타벅스 커피값 최고, 시급은 최저 [뉴스 AS] 서울-뉴욕-도쿄의 가격·인건비 비교 고용노동부 장관님, 이런 일이 어떻게 가능한 걸까요? 4100원, 2.45달러, 340엔. 시민단체 소비자시민모임이 밝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355ml 톨 사이즈, 이하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한 잔의 한국·미국·일본 가격입니다. 모임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는 물론 칠레산 와인, 탄산수, 쇠고기 등의 서울 판매 가격이 전 세계 최상위권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포털을 둘러보니 관련 기사에 달린 댓글은 스타벅스라는 특정 기업에 대한 성토가 많았습니다. 그만큼 한국인들이 커피값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는 이야기겠지요. 커피는 어느덧 기호식품 이상의 의미를 가진 식품이 됐으니까요. 논란을 의식한 듯 스타벅스 관계자는 “인건비, 임대료, 마케팅 비용 등에서 차이가.. 2023. 1. 6. 커피는 멀리하고 아침은 꼭 챙겨라 ‘점심시간 이후 오후 2~4시’. 직장인들이 하루 중 가장 피곤함을 느끼는 시간이다. 지난해 바이엘코리아 컨슈머케어와 잡코리아가 직장인 남녀 234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조사 결과 응답자 중 37%가 오후 2~4시에 피로감을 가장 많이 느낀다고 했다. 그래서 준비했다. ‘마(魔)의 오후시간’을 이겨내는 법. ▶ 커피가 춘곤증 쫓아준다고? 집에만 있으면 그닥 마실 일이 없는 커피도 출근만 하면 몇 잔은 기본이다. 피곤이 오거나 졸리면 ‘카페인’을 찾는 것이 습관화돼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후에 찾아오는 피로감을 쫓기 위해 커피만 연거푸 들이키는 것은 그리 좋은 방법은 아니다. 커피를 많이 마시면 밤에 잠을 이루기가 쉽지 않고, 결국에는 충분히 수면을 취하지 못해 이튿날 또다시 피로감을 안고서 출근을.. 2023. 1. 6.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