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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2

article_thumbnail 차, 커피, 핫초콜릿 가운데 우울증 예방 효과가 있는 것은? 그 동안 상식처럼 퍼져 있는 몇몇 건강 관련 정보들을 뒤엎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제시됐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아침 식사를 하는 편이 다이어트에 이롭다’, ‘무조건 과일은 많이, 탄산음료는 적게 먹으라’ 등 널리 알려진 건강 정보의 ‘이면(裏面)’을 보여주거나 또는 아예 기존 정보와 상반되는 연구 결과를 모아 3일(현지시각) 소개했다. 사과와 탄산음료 중 ‘치아’에 더 나쁜 것은? 영국 킹스칼리지 런던 치과 연구소가 ‘정기적으로 사과를 먹은 사람’과 ‘정기적으로 탄산음료를 먹은 사람’ 등 1000명의 남녀를 대상으로 치아의 상아질 손상도를 측정했다. 탄산음료 한 캔에 들어 있는 당분의 양은 티스푼 8개 분량, 사과 한 개에는 약 4티스푼 분량의 당분이 들어 있다. 그러나 측정 결과에서는 정기적으로 사과를.. 2022. 12. 18.
article_thumbnail 커피 마시는 여성, 우울증 걸릴 확률 낮아 하루에 2~3잔정도 커피를 마시는 여성이 커피를 거의 마시지 않는 여성보다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7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하버드대 공중보건 대학의 알베르토 아세리오 박사팀 연구진은 최근 이같은 내용의 연구보고서를 발표했다. 아세리오 박사 팀은 5만 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암 및 기타 질병에 대한 위험 요인을 평가하기 위해 수 십 년 동안 연구를 진행했으며 이 연구의 일환으로 카페인이 든 커피의 장기적 만성적 음용 효과도 살펴 봤다. 연구진은 이전 14년간의 자료를 바탕으로 연구 대상 여성들의 커피 소비량을 결정한 뒤 소비량에 따라 그룹을 나누어 10년 동안 관찰 추적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하루 4잔 이상 커피를 마시는 여성은 커피를 별로 마시지 않는 여성보다 .. 2022.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