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커피의효능3

article_thumbnail 잎채소 ·커피· 껌…집중력 좋게 한다 인지 능력 감퇴 45세부터 뇌에 영향 인지 능력의 감퇴는 나이 60이 넘어서야 시작되는 것이라고 받아들이고 있다면 다시 생각해야 할 것 같다. 최근 영국 의학저널에 실린 한 연구는 기억력과 논리력의 위축을 뜻하는 인지 능력 감퇴는 45세 무렵부터 우리 뇌에 영향을 주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미국 건강생활잡지 이팅웰은 14일 인지 능력의 감퇴를 늦추고 정신의 집중력을 높여 주는 음식 4가지를 소개했다. ◆ 잎채소 2006년 ‘신경학’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잎이 많은 채소를 2번 이상 먹는 사람들은 자기보다 5세 젊은 사람들과 같은 정신적 집중력을 갖는 것으로 드러났다. 점심에 샐러드를 듬뿍 먹고 저녁에는 살짝 볶은 시금치를 먹도록 해라. ◆ 통곡물 아침에 통곡물을 먹으면 정제된 탄수화물을 먹거나 아.. 2022. 12. 19.
article_thumbnail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소식 각종 질병 위험 낮추고 틀린 문장도 잘 찾아내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신다고 걱정하는 사람들은 이제 그럴 필요가 없을 것 같다. 최근 미국 임상 영양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정기적으로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심장질환, 암 발병 위험이 낮아지며, 가끔 마시거나 마시지 않는 사람들보다 성인당뇨병에 걸릴 위험도 덜하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는 지난 3일 커피를 마시면 건강에 좋은 이유 7가지를 소개했다. ◆ 문장 교열능력이 좋아진다 실험 심리학 저널에 실린 최근 연구에 따르면 커피의 카페인 성분은 실제로 문장의 문법 실수를 잡아내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연구팀은 카페인이 학생들로 하여금 문장에서 주어-동사 일치, 동사 시제 등의 실수를 잡아내게 해주는 것을 발견했다고 MSNB.. 2022. 12. 19.
article_thumbnail "커피 마시면 OK"…카페인이 긍정적 사고 유발 커피를 많이 마실수록 긍정적인 대답을 할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 때문이라고 하는데 하지만 건강도 생각을 하셔야겠죠? "커피를 많이 마시면 '아니오'보다 '네'라고 대답할 가능성이 높다" 호주 퀸즈랜드대학의 연구팀이 내놓은 결과입니다.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 성분이 긍정적인 사고를 유발한다는 겁니다. 연구팀은 140명의 대학생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커피를 마신 학생들이 마시지 않은 학생들에 비해 설득당할 가능성이 크다는 실험결과를 내놓았습니다. 안락사와 낙태 문제에 대해 학생들의 생각을 들은 뒤 커피 2잔을 마시게 하고 나서 반대 의견으로 설득하면 관점을 바꾸는 학생이 많았다는 겁니다. 서울시, 일회용 컵 대신 개인용 텀블러 이용하는 '텀블러 데이' 개최 서울시는 .. 2022.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