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커피와 건강36

article_thumbnail 커피가 우리 몸에 미치는 ‘놀라운’ 효능들 커피는 중독성이 강한 것은 사실이다. 게다가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시면 신경질적으로 행동할 때도 있다. 하지만 커피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당신의 신체에 놀라운 효과를 끼친다. 그것도 아주 긍정적이고 탁월한 효과를 미치는 것이다. 커피 한잔이 당신의 몸에 어떤 효과를 주는지 인포그라픽으로 흥미롭게 살펴보자. 온라인 미디어 프리벤션에 최근 소개된 내용을 인사이트가 보강해 정리했다. 기억력 -최근 연구 결과, 200ml 분량의 커피 2잔(200mg의 카페인이 포함됐다)은 당신의 장기간 기억력을 증대시킨다. 피부 -2012년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하루에 3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는 여성은 피부암에 걸릴 수 있는 위험을 크게 줄인다. 간 -하루에 2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은 간경변과 같은 간질환을 예방하는 것으로.. 2023. 1. 7.
article_thumbnail 커피는 멀리하고 아침은 꼭 챙겨라 ‘점심시간 이후 오후 2~4시’. 직장인들이 하루 중 가장 피곤함을 느끼는 시간이다. 지난해 바이엘코리아 컨슈머케어와 잡코리아가 직장인 남녀 234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조사 결과 응답자 중 37%가 오후 2~4시에 피로감을 가장 많이 느낀다고 했다. 그래서 준비했다. ‘마(魔)의 오후시간’을 이겨내는 법. ▶ 커피가 춘곤증 쫓아준다고? 집에만 있으면 그닥 마실 일이 없는 커피도 출근만 하면 몇 잔은 기본이다. 피곤이 오거나 졸리면 ‘카페인’을 찾는 것이 습관화돼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후에 찾아오는 피로감을 쫓기 위해 커피만 연거푸 들이키는 것은 그리 좋은 방법은 아니다. 커피를 많이 마시면 밤에 잠을 이루기가 쉽지 않고, 결국에는 충분히 수면을 취하지 못해 이튿날 또다시 피로감을 안고서 출근을.. 2023. 1. 6.
article_thumbnail 커피믹스 = 돼지목살급 지방 덩어리 커피크리머, 삼겹살급 지방 덩어리 서울대연구팀 지방함량 조사 커피믹스는 돼지목살 수준 커피의 쓴맛을 완화하기 위해 넣는 커피크리머와 뜨거운 물을 부어 바로 마실 수 있는 커피믹스가 각각 돼지고기 삼겹살과 목살 수준의 지방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함유한 지방의 대부분이 혈중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포화지방인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대 식품영양학과 황금택 교수팀은 국내 시판 중인 커피크리머 14개 제품과 커피믹스 11개 제품의 지방·포화지방 함량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고 13일 밝혔다. 연구 결과는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최근 호에 발표됐다. 14개 커피크리머의 지방 함량 비율은 15.4∼28.5%였다. 지방 함량이 25%를 넘는 것이 9개였고, 1개 제품은 돼지고기 삼겹살의 지방 함유 .. 2023. 1. 5.
article_thumbnail 커피 하루 2~3잔 마시는 사람, 간 수치가! 커피를 하루 2∼3잔 마시는 것이 간(肝)과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양대병원 내과 전대원 교수팀은 19∼79세 남녀 5283명을 대상으로 간기능·혈당·혈압·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하고, 이들의 하루 커피 섭취량을 조사해 연관성을 분석했다. 연구 결과는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최근호에 실렸다. 전 교수팀에 따르면 커피를 하루 2잔 이상 마시는 사람의 간기능(AST) 수치는 평균 23.7로 1잔 미만을 마시는 사람(25.1)보다 낮았다. 간에 염증이 있거나 다른 이유로 간세포가 파괴되면 혈중 AST 수치가 올라간다. 전 교수는 “커피를 마시면 맥박이 빨라지는데 이는 신진대사가 촉진된다는 것”이라며 “이를 통해 지방을 연소시키면 지방간을 예방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커피를 하.. 2023. 1. 5.
article_thumbnail 매일 커피 마시는 남성… 한번쯤은 속옷 확인 커피가 남성 요실금과도 연관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카페인이 남성 요실금과도 연관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미국 앨라배마 대학의 얼레인 마크랜드 박사는 약 4000명의 남성이 참가한 전국적인 건강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커피2잔 정도에 들어 있는 카페인양이면 남성 요실금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하루 카페인을 234mg(커피 1잔 함유량 약125mg) 섭취하는 남성은 카페인을 가장 적게 섭취하는 남성에 비해 보통 또는 중증 요실금을 겪을 가능성이 평균 72%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카페인 섭취량이 392mg 이상인 남성은 이러한 위험이 2배 이상 높았다. 이들이 매일 마시는 총수분 섭취량도 조사했지만 요실금과는 관계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대해.. 2023. 1. 4.
article_thumbnail 코코아, 뇌졸중 원인 ‘혈전’ 형성 억제 코코아가 심장발작과 뇌졸중의 원인이 되는 혈전 형성을 억제한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애버딘 대학 로웨트 영양-보건연구소의 바우크예 로스 박사는 코코아가 혈액을 응고시키는 혈소판의 기능을 억제해 혈전 형성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로스 박사는 건강한 남녀 4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코코아가 혈소판 활성화와 혈소판 응집을 크게 감소시킨다는 사실이 임상시험 결과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여성보다는 남성에게서 코코아의 혈전 형성 억제 효과가 훨씬 강하게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한 번 초콜릿을 먹었을 때 나타나는 혈전 형성 억제 효과는 이틀도 못 갔다고 연구팀은 덧붙였습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영국의 영양학 전문지 '분자영양식품.. 2023. 1. 4.
article_thumbnail 커피 하루에 6잔 이상 마시면… 놀라운 효능 하루에 커피 6잔 마시면 자궁암-전립선암 위험↓ 하루에 커피를 6잔 정도 마시면 자궁내막암과 전립선암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6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하버드 대학 보건대학원 연구진은 하루에 커피를 4∼6잔을 마시면 자궁암과 전립선암의 고통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연구진은 여성 6만7,000명, 남성 5만명을 대상으로 20여년에 걸쳐 실시한 조사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 전했다. 연구진은 커피를 하루 4잔 이상 마시는 여성은 하루에 1잔을 마시거나 전혀 마시지 않은 여성에 비해 자궁내막암 위험이 평균 25%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커피를 하루 6잔 이상 마시는 남성은 전립선암 발생률이 평균 18% 낮았다. 특히 공격적인 형태의 전립선암 위험은 60%.. 2023. 1. 4.
article_thumbnail 피곤할때 마시는 커피가… 충격 실상 [현대인의 불청객 통증 이야기] (9)커피의 불편한 진실? 주말마다 반복되는 두통·피로감… 카페인 중독따른 금단현상 일듯 사람들은 상쾌한 기분으로 아침을 맞고, 맑은 정신으로 깨어 있고 싶어한다. 잠든 몸을 깨우고, 가뿐한 컨디션으로 회복하기 위한 방법은 맨손체조ㆍ스트레칭 등 다양하지만, 요즘 가장 쉽게 찾는 것은 커피다. 커피는 피곤할수록 더 찾는다. 커피의 카페인은 몇 분 만에 각성효과를 나타낸다. 45분 정도만 지나면 졸음이 사라지고, 정신이 맑아지면서 일에 대한 집중력이 높아진다. 설탕이라도 첨가됐다면 기분 좋은 단맛과 함께 혈중 당이 올라 불끈 힘이 솟는 듯하다. 그러나 불행히도 각성효과가 떨어지면 몸도 축 처진다. 그러면 다시 커피를 찾게 된다. 아침에 한잔, 점심 먹고 한잔, 오후에 나른하다.. 2022. 12. 20.
article_thumbnail 잎채소 ·커피· 껌…집중력 좋게 한다 인지 능력 감퇴 45세부터 뇌에 영향 인지 능력의 감퇴는 나이 60이 넘어서야 시작되는 것이라고 받아들이고 있다면 다시 생각해야 할 것 같다. 최근 영국 의학저널에 실린 한 연구는 기억력과 논리력의 위축을 뜻하는 인지 능력 감퇴는 45세 무렵부터 우리 뇌에 영향을 주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미국 건강생활잡지 이팅웰은 14일 인지 능력의 감퇴를 늦추고 정신의 집중력을 높여 주는 음식 4가지를 소개했다. ◆ 잎채소 2006년 ‘신경학’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잎이 많은 채소를 2번 이상 먹는 사람들은 자기보다 5세 젊은 사람들과 같은 정신적 집중력을 갖는 것으로 드러났다. 점심에 샐러드를 듬뿍 먹고 저녁에는 살짝 볶은 시금치를 먹도록 해라. ◆ 통곡물 아침에 통곡물을 먹으면 정제된 탄수화물을 먹거나 아.. 2022.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