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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기사

'우유' 활용해 집에서 즐기는 색다른 커피

by 커피투성이 2022. 12. 10.

커피의 대표적인 성분으로는 식물성 알칼로이드의 하나인 카페인이 있다.

적당량의 카페인은 집중력을 강화시켜주고, 심장박동수를 증가시키지만 뭐든 과한 것은 좋지 않은 법, 지나친 카페인 섭취는 위산분비를 촉진시킨다. 그래서 커피를 마실 때는 우유를 활용하면 위산과다를 방지할 수 있다.

 

 

가정에서도 우유를 이용해 여러 종류의 커피를 즐길 수 있다.

BTS코리아(www.btskorea.co.kr)"모카포트나 가정용 에스프레소 머신을 이용한 에스프레소를 이용하면 좋겠지만 부득이한 경우엔 진하게 내린 인스턴스커피를 이용하면 설탕과 프림으로는 표현할 수 없었던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진하게 내린 커피+따뜻한 우유

: 전자렌지를 이용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 컵에 우유를 2/3정도 넣어 2분가량 돌려주면 따듯한 우유가 완성된다. 거기에 커피를 넣으면 프림으로는 느낄 수 없었던 고소한 우유와 커피의 맛을 느낄 수 있다. , 우유를 너무 끓이게 되면 단백질이 굳어 막이 형성될 수 있으니 주의한다.

 

진하게 내린 커피+따뜻한 우유+우유거품

: 방금 언급한 따뜻한 우유를 가정에서 흔히 사용하는 프렌치 프레스를 이용해서 거품을 내본다. 혹은 에스프레소 머신에 있는 스팀노즐이나, 핸드크리머라고 불리는 우유거품제조기를 이용하면 커피전문점에서 파는 카푸치노 만큼은 아니지만 풍부한 우유거품의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다. 기호에 따라 거품위에 시나몬 파우더나 쵸콜렛 파우더를 뿌려 마실 수 있다.

 

진하게 내린 커피+쵸콜렛 파우더+따뜻한 우유

: 꼭 파우더가 아니어도 좋다. 소스던 혹은 먹다 남은 쵸콜렛을 작게 잘라 커피에 넣고 우유를 넣으면 커피전문점에서 파는 카페모카 부럽지 않다.

 

 

플랫화이트 - 무슨 커피일까?

제3의 물결 커피 혁명 동안 많은 카페를 찾는 사람들은 스페셜티 커피를 제공하는 커피 하우스에 끔찍한 혼란을 일으켰습니다.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마끼아또 또는 카푸치노는 잘알려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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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휘핑크림(혹은 생크림)이 있다면 평소처럼 마시던 커피위에 1Ts정도 얹어 마셔도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이는 비엔나커피와 비슷한 방법으로 단, 휘핑크림에 당도가 있다면 평소에 넣는 설탕량보다는 조금 덜 넣는 것이 포인트. 그 외에도 커피를 이용하는 방법은 많이 있다. 아이스크림에 커피를 진하게 타서 뿌려 마실 수도 있고, 더울 때는 평소보다 진하고 달게 커피를 만들어서 얼음을 넣고 찬 물이나 찬 우유를 넣으면 아이스커피를 만들 수도 있다.

 

출처 - 머니투데이 20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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