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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_thumbnail "커피 마시면 OK"…카페인이 긍정적 사고 유발 커피를 많이 마실수록 긍정적인 대답을 할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 때문이라고 하는데 하지만 건강도 생각을 하셔야겠죠? "커피를 많이 마시면 '아니오'보다 '네'라고 대답할 가능성이 높다" 호주 퀸즈랜드대학의 연구팀이 내놓은 결과입니다.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 성분이 긍정적인 사고를 유발한다는 겁니다. 연구팀은 140명의 대학생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커피를 마신 학생들이 마시지 않은 학생들에 비해 설득당할 가능성이 크다는 실험결과를 내놓았습니다. 안락사와 낙태 문제에 대해 학생들의 생각을 들은 뒤 커피 2잔을 마시게 하고 나서 반대 의견으로 설득하면 관점을 바꾸는 학생이 많았다는 겁니다. 서울시, 일회용 컵 대신 개인용 텀블러 이용하는 '텀블러 데이' 개최 서울시는 .. 2022. 12. 9.
article_thumbnail 음식의 맛있는 온도 6가지 소주는 8도, 커피는 70도… 맛도 과학이다 음식의 맛은 온도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식품업체들의 최대 관심 중 하나도 소비자가 맛을 보는 그 순간까지 음식의 최적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다. 일부 외식업체에선 음식을 주방에서 내가며 온도 측정을 할 정도다. 어떻게 하면 같은 돈을 주고도 가장 맛있게 음식을 음미할 수 있을까? ◆ 아이스크림 일반적으로 가장 맛있는 아이스크림 온도는 영하 13~15도로 알려져 있다. 아이스크림 한 입이 입 안에서 가장 부드럽게 녹을 수 있는 온도이기 때문이다. 배스킨라빈스 가 규정하는 가장 맛있는 아이스크림 온도는 영하 18도. 아이스크림이 녹기 시작하는 영하 10도와 단단하게 얼어 부드럽게 씹히는 맛이 나는 영하 20도 사이가 아이스크림을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온도라고.. 2022. 12. 6.
article_thumbnail 코카콜라 커피도 판다 코카콜라 "이젠 커피도 판다" 코카콜라가 커피시장에 진출한다. 4일 AFP통신에 따르면 코카콜라의 앤드라스 칼로스 대변인은 이날 “‘파 코스트(Far Coast)’라는 브랜드로 커피시장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또 “회사 차원의 혁신사업 가운데 일부분”이라며 “캐나다 토론토의 고급상권인 요크빌에 120평 규모의 매장을 임대해 시장 반응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근에 포진한 5개의 스타벅스 매장, 3개의 티모시스 매장 등 경쟁점들을 상대로 소비자들의 반응 등을 살펴본 뒤 반응이 좋을 경우 본격적으로 커피시장에 뛰어들 계획이라는 설명이다. 애널리스트들은 코카콜라의 커피시장 진출에 대해 엇갈린 의견을 내놓고 있다. 탄산음료시장이 빠르게 줄어들고 있는 추세인 반면 커피시장은 상대적으로 규모는 .. 2022. 12. 5.
article_thumbnail 스타벅스 코리아 로열티 [기사] 매출 5%가 로열티… 작년 한국서만 45억원 커피 한잔 팔면 200원은 미국 본사로 스타벅스에서 4000원짜리 커피 한 잔을 마시면 200원은 미국 스타벅스 본사로 송금된다. 매출의 5%를 로열티로 떼도록 돼 있기 때문이다. 작년 미국 스타벅스가 한국에서 가져간 로열티 총액은 45억6000만원이 넘었다. 작년뿐 아니라 2001년 13억8000만원, 2002년 24억원, 2003년 30억원, 2004년 38억원 등 지난 5년간 로열티가 151억4000만원에 달했다. 올해부터는 배당까지 받게 됐다. 스타벅스코리아는 최근 내놓은 감사보고서를 통해 작년 당기순이익의 60%가 넘는 60억원을 배당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스타벅스 코리아의 지분을 신세계·(백화점)와 절반씩 나눠 갖고 있는 스타벅스 미국 본사.. 2022. 12. 5.
article_thumbnail 잘못된 사무습관 두통 불러온다 [기사] 사무실에만 오면 머리가 아프다며 두통을 호소하는 직장인들이 많다. 직장인들에게 두통이 생기면 업무의 집중도가 떨어지게 되고 조금만 일을 해도 쉽게 피로해진다. 뿐만 아니라 일의 성취도도 낮아져 업무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된다. 이러한 두통은 뇌에 특별한 질환으로 인해 생기는 경우도 있지만 극히 드물다. 대부분이 원인모를 두통이다. 특히 오랜 시간 앉아서 일하는 직장인들에게 잘못된 사무습관이나 사무환경은 두통을 불러오는 주 요인으로 작용한다. 편향된 사무습관과 적절치 못한 사무환경,두통 불러 한쪽 방향으로 굳어진 사무습관은 뇌의 불균형을 일으켜 두통을 불러온다. 예를들면 한 방향으로 치우쳐진 모니터,한 쪽 손으로 지속적으로 받는 전화,한 쪽 귀에만 꽂는 이어폰 등이 있다. 일단 모니터가 한 쪽 방향으.. 2022. 12. 5.
article_thumbnail 커피와 프림 커피는 아랍에서는 ‘신이 내린 선물’로 칭송을 받았는데, 마호메트가 졸음과 싸우고 있을 때 신의 사자인 천사 가브리엘이 커피를 마시게 하여 졸음을 쫓게 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커피의 각성작용은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 때문인데, 카페인은 중추신경계를 흥분시켜 정신을 맑게 하며 약간의 이뇨작용과 지방분해 작용이 있다. 커피의 쓴맛을 없애기 위하여 프림을 듬뿍 넣는 경우가 많은데 한 가지 명심할 것이 있다. 설탕 1그램의 열량이 4kcal인데 반해 프림 1그램은 5kcal의 열량을 낸다는 것을. 프림을 잔뜩 넣은 다방커피를 애용하는 것은 살찌는 지름길이다. 또한 프림은 커피의 은은한 향과 고유의 맛을 훼손시킴으로 진정한 커피 애호가라면 마땅히 피해야 할 것이다. 커피만 피하면 될까? '카페인' 든 의외의 식.. 2022. 12. 5.
article_thumbnail 디카페인 커피, 몸에 더 해로워 [기사] 카페인이 제거된 커피가 심장병 발병율을 높이는 등 오히려 몸에 해롭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 연구결과는 덴마크 연구팀이 임신부가 하루에 8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면 유산할 확률이 두배로 높아진다고 강조한 가운데 나와 커피 찬반 논쟁이 뜨거울 전망이다. BBC 인터넷판은 17일 미국 국립 보건원(NIH)의 연구결과 보고서를 인용해 ‘디카페인 커피가 인체내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 심장병 위험을 중대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18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대상자의 3분의 1은 카페인 커피를 하루에 3-6 잔, 나머지는 커피를 마시지 않거나 디카페인 커피를 동일한 양만큼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디카페인 커피는 건강에 좋을까? 좋은 커피를 마시는 방법 커피는 세계적으로 가장 대중적인 음료.. 2022. 12. 5.
article_thumbnail 운동 전 커피 마시지 마세요 [기사] 운동 전엔 커피를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오스트리아 취리히 대학의 필립 카우프만 박사는 운동 전에 커피를 마시면 운동 조건에 맞추려는 심장의 대응 기능을 둔화시킬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운동을 하면 산소가 더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심장을 움직이는 심근에 더 많은 혈액이 공급되는데, 커피가 이것을 방해한다는 것입니다. 일일 카페인 섭취량 – 얼마나 마실 수 있을까? 견과류는 기억력을 좋고 당근은 시력에 좋으며 커피는… 그리고 그것은 단지 공허한 진부한 표현이 아닙니다. 커피가 이처럼 놀라운 힘을 발휘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피로, 졸음으로 고 caffestudio.net 실험 결과, 운동을 시작한 직후나 공기가 희박한 곳에 있는 경우 카페인을 섭취했을 때 심근의 혈류.. 2022. 12. 4.
article_thumbnail KAIST 이효철교수 100억분의 1초 간격 촬영 성공 [기사] 커피 한 잔에도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수많은 물 분자들과 커피 분자들이 춤추고 있다. 이런 움직임은 작고 매우 빨라서 보통 카메라나 현미경으로 관찰할 수 없다. 국내 연구진이 액체에서 일어나는 분자의 구조 변화를 실시간으로 정확하게 규명하는 데 처음 성공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화학과 이효철(李效澈·33·사진) 교수는 “액체에 빛을 쪼인 후 일어나는 복잡한 분자들의 움직임을 100억분의 1초 간격으로 촬영하는 데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에서 발행되는 세계적 과학전문지 ‘사이언스’ 온라인판 15일자에 발표됐다. 이 교수팀은 100억분의 1초 간격으로 X선 펄스를 쪼여 에탄올이란 액체에서 특정 물질(C₂H₄I₂)의 분자구조가 바뀌는 과정을 정확히 포착했다. 이 교.. 2022. 12. 4.